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제18대 대통령 선거 (문단 편집) === 지역별 개표 결과 === ||<-3> '''{{{#fff 대한민국 제18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개표 결과}}}''' || ||<-3> {{{#!wiki style="margin: -5px -10px;" [[파일:제18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투표 결과 2.png|width=100%]]}}} || || '''정당''' || [include(틀:새누리당(2012년))] || [include(틀:민주통합당)] || || '''후보''' || [[박근혜|{{{#ffffff '''박근혜'''}}}]] || [[문재인|{{{#3AB34A '''문재인'''}}}]] || || '''전국''' || {{{#ffffff '''15,773,128[br](51.55%)'''}}} || 14,692,632[br](48.02%) || || '''서울특별시''' || 3,024,572[br](48.18%) || '''3,227,639[br](51.42%)''' || || '''부산광역시''' || {{{#ffffff '''1,324,159[br](59.82%)'''}}} || 882,511[br](39.87%) || || '''대구광역시''' || {{{#ffffff '''1,267,789[br](80.14%)'''}}} || 309,034[br](19.53%) || || '''인천광역시''' || {{{#ffffff '''852,600[br](51.58%)'''}}} || 794,213[br](48.04%) || || '''광주광역시''' || 69,574[br](7.76%) || '''823,737[br](91.97%)''' || || '''대전광역시''' || {{{#ffffff '''450,576[br](49.95%)'''}}} || 448,310[br](49.70%) || || '''울산광역시''' || {{{#ffffff '''413,977[br](59.78%)'''}}} || 275,451[br](39.78%) || || '''세종특별자치시''' || {{{#ffffff '''33,587[br](51.91%)'''}}} || 30,787[br](47.58%) || || '''경기도''' || {{{#ffffff '''3,528,915[br](50.43%)'''}}} || 3,442,084[br](49.19%) || || '''강원도''' || {{{#ffffff '''562,876[br](61.97%)'''}}} || 340,870[br](37.53%) || || '''충청북도''' || {{{#ffffff '''518,442[br](56.22%)'''}}} || 398,907[br](43.26%) || || '''충청남도''' || {{{#ffffff '''658,928[br](56.66%)'''}}} || 497,630[br](42.79%) || || '''전라북도''' || 150,315[br](13.22%) || '''980,322[br](86.25%)''' || || '''전라남도''' || 116,296[br](10.00%) || '''1,038,347[br](89.28%)''' || || '''경상북도''' || {{{#ffffff '''1,375,164[br](80.82%)'''}}} || 316,659[br](18.61%) || || '''경상남도''' || {{{#ffffff '''1,259,174[br](63.12%)'''}}} || 724,896[br](36.33%) || || '''제주특별자치도''' || {{{#ffffff '''166,184[br](50.46%)'''}}} || 161,235[br](48.95%) || ---- [[파일:제18대 대통령 선거 지역별 투표 결과 1.png]] ---- [[박근혜]], [[문재인]] 두 후보의 득표율 총합이 99.58%를 기록할 정도로 양당 후보에게 거의 모든 표가 쏠렸다. 나머지 4명의 무소속 후보들은 득표를 다 더해도 득표수로는 128,861표, 득표율로는 고작 0.42%에 불과할 정도로 심각하게 존재감이 없었다.[* 3위를 기록한 강지원 후보의 득표수가 6위를 기록한 박종선 후보의 약 4배기는 하다. 그러나 3위나 6위나 양당 후보가 얻은 득표수에 비하면 새 발의 피 수준이기 때문에 별로 의미는 없다.] 사실상 [[보수]] 진영과 [[민주]] 진영의 1대1 전면승부였다.[* 양강 구도로 불리던 2002년 노무현, 이회창 대통령 선거 때도 이렇게 극단적으로 양당 후보로 쏠리는 분포를 보여주지는 않았었다. 당시에는 진보 진영의 후보가 있었기 때문이다.] 권역별 보면 [[박근혜]] 후보는 [[영남권]], [[충청권]], [[강원권]]에서 앞섰고, 수도권에서는 0.4%p 차이로 초박빙이었으며 [[제주특별자치도]] 또한 박빙이었다. [[문재인]] 후보는 호남권에서만 앞섰다. 권역별 승패는 20년 전인 [[1992년]]의 [[제14대 대통령 선거]] 선거 결과와 정확히 일치했다. [[수도권(대한민국)|수도권]]은 역대급으로 치열했다. [[문재인]] 후보가 [[서울특별시]]에서 박근혜 후보보다 20만표 더 받았다. [[박근혜]] 후보는 [[경기도]]와 [[인천광역시]]에서 14만표를 더 받았다. 수도권의 총 투표수는 1500만표 가까이 됐지만 두 후보의 격차는 6만표였고, 득표율로 보면 0.4%p 차이였다. 대통령 선거 직전에 치러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수도권은 [[민주통합당]]이 65석, [[새누리당]]이 43석을 차지한 것을 감안했을 때, 새누리당은 득표율에서 격차를 0.4%p로 줄이며 선전했고, 민주당은 생각보다 득표율이 저조했다. 참고로 민주화 이후 수도권에서 지고도 대통령에 당선된 것은 박근혜 후보가 처음이며, 이후 [[제20대 대통령 선거]]에서 [[윤석열]] 후보 역시 수도권에서 패했지만 대통령에 당선되었다.[* 다만 세부적으로 보면 차이가 있다. 박근혜는 서울특별시를 지고 경기도, 인천광역시에서 이겼지만 윤석열은 반대로 서울특별시를 이기고 경기도, 인천광역시에서 졌기 때문.] [[충청권]]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약 우세를 보였다. 우선 대전광역시, 세종특별자치시, 충청남도, 충청북도 모든 곳에서 문재인 후보를 앞섰다. [[대전광역시]], [[세종특별자치시]]는 양당 후보가 박빙이었으나 승부는 충청남도와 충청북도에서 결정이 됐다. [[충청남도]]와 [[충청북도]]에서 두 후보의 득표율 격차는 35만표, 득표율은 13%p 정도 차이가 났다. 사실상 충청권에서 박근혜 후보가 우세를 점하면서, 대통령 당선이 된거나 마찬가지이다. [[강원도]]에서는 박근혜 후보가 격차를 25%p까지 벌렸다. 문재인 후보 본인이 유소년기와 청년기를 보냈으며 국회의원까지 역임했던 PK에 공을 들이며 40%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기록하며 선전한 것에 반해 강원도와 충청권에는 생각보다 큰 차이로 졌다. [[PK]]([[부산광역시]]·[[울산광역시]]·[[경상남도]])에서는 예상 외로 [[문재인]] 후보가 선전했다. 제16대 대통령 선거보다 약 10%p를 더 얻어 40%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얻었다. 민주 진영 역사상 2번째로 높은 득표율을 기록했다.[* 1위는 [[20대 대통령 선거]]에서의 [[이재명]].] 박근혜 후보는 과거 보수 정당의 PK 득표율을 비교했을 때 생각보다는 부진했다. 직전에 치러진 국회의원 선거때를 생각하면 어느 정도 예견된 일이긴 하지만. [[TK]]([[대구광역시]]·[[경상북도]])에서는 [[박근혜]] 후보가 보수 정당 후보 최초로 80%를 넘는 득표율을 달성했다. 특히, 대구광역시 달성군에서는 박근혜 후보로 몰표가 나왔다. 박근혜 후보 입장에서는 집토끼를 완전히 지킨 셈이다. [[호남권]]에서는 역시 [[문재인]] 후보가 박근혜 후보를 압도했다. 90%에 육박하는 득표율을 기록했다. 특히 [[광주광역시]]에서는 91.97%로 거의 몰표를 받았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